검사 대상물을 똑바로 촬영하는것은 화상처리 검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카메라,렌즈,조명 설정은 검사 장치와 마찬가지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본문에서는 각각 대표적인 종류와 선정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특징 | 촬영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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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어 센서 |
2차원 화상을 얻을 수 있는 화상처리 검사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촬영 방식. 화상의 크기는 카메라에 의해 결정됩니다. | 기본적으로 정지 된 상태이지만 스트로브 조명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물체에서도 촬영 가능. |
라인 센서 |
1차원 화상(1렬 분)을 연속적으로 취득하고 2차원 화상을 구성하는 스캐너 또는 복사기와 같은 원리의 촬영방식.에어리어 센서에 비해 큰 대상물에서 연속적으로 화상을 취득 시 유효합니다. | 카메라나 물체가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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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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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 컬러 카메라는 색수차와 조명의 색상 제한이 있기 때문에 화상처리에 있어서는 압도적으로 흑백 카메라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컬러 | 대상물의 색상 차이 검출이나 색상 얼룩 판정 등에 컬러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흑백 카메라의 농담화상에 비해 데이터 양이 3배나 많기때문에 화상처리 장치의 성능도 높은 것이 요구됩니다. |
1CCD 컬러 카메라의 해상도
CCD 컬러 필터의 배열은 보통 왼쪽 그림과 같습니다.녹색이 많은 것은 인간의 눈이 특히 녹색에 반응하는 감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포토다이오드의 매개를 R, G, G, B에 할당하여 한장의 화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해상도는 원래 화소수의 1/4로 떨어지게 됩니다.하여 화소 별로 주변 화소의 출력을 이용하여 보간연산을 실행하며 RGB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주광선이 광축에 평행이므로 화각이 없다
→촬영사이즈가 변동하지 않는다
・주변이 거의 일그러지지 않기 때문에
피사계 심도 방향 (Z축)의 고정밀 치수 측정에 최적
・시야가 50mm 이하인 경우
・워킹 디스턴스 (이하 WD)에 의해
촬영 사이즈가 변동
・정밀도보다 비용을 우선으로 하는 경우
・시야가 큰 경우 (약 50mm 이상)
조사 패턴을 바꾸는것만으로 취득 화상의 콘트라스트에 큰 영향을 미치는것으로부터 화상처리 성공의 비결은 조명 기술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조명 선정 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검사 대상물에 맞는 조사방법, 파장, 모양).
저희는 외관검사,화상처리 검사와 관련된 전문가들입니다. 때문에 단순한 메이커가 아닌 화상처리 알고리즘,광학기술,전기/기계의 지식 및 경험을 겸비한 화상처리 검사장치 제조업자로서 종합적인 컨설팅도 가능한 개발형 엔지니어링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