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画像一筋」(화상 외길)을 기본 방침으로 하며 궁극적인 외관검사를 추구하는 비스코에서 또다시 새로운 시도가 발표되었다.
이 [차원]이라고 명명된 외관검사 전용 자동 장치로는 그 다축기구와 분할화상이라는 특징에 의해 지금까지 거의 목시에 의존해왔던 사이즈(150×100×50mm정도)의 제품 검사를 자동 및 고속/고정밀도로 실행하는것이다.
예를 들어 위 화상처럼 성형품일 경우,하나의 대상물체에 대한 검사 소요시간은 약 10초.이 사이에 XYZ+e,경사축인 다축기구의 핸들링으로 촬영에 최적한 조명 조건으로 운반하고 물체의 5개면을 고화소 카메라로 30회 촬영. 분할 촬영 된 화상(위 화상의 상반부)는 내장 된 화상처리 검사 장치 [VTV-9000]에 의해 순식간에 이음매 없이 연결되며 검사에 최적한 상태(위 화상의 하반부)로 완성되면서 고속 및 고정밀 화상처리 검사에 이른다.
이 장치는 그 회사에서 2015년 여름에 나온 입체형상물의 전방위를 사각지대가 없이 검사하는 [무쌍]에 이어서 발표된 제품이다.고도의 기술력으로 보강된 이러한 제품은 외관 검사의 가능성을 더욱 확대시킬수 있을것이다.
[차원]에서는 입체성형품의 각 면을 놓치지 않고 촬영하기 위해 X,Y,Z,θ,경사의 5축 기구가 채택되어 있다.물체가 어떤 면으로 운반되든지 상관없이 조명조건이나 물체 간격은 통일되어 있기에 사용 부재가 최소한으로 남아 장치 전체의 소형화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이동 가능 부분의 경량화나 고강성 프레임의 채택 등 고속 핸들링을 위한 배려는 택트 단축화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차원기구에 의해 보다 고속으로 분할 촬영된 화상은 내장된 화상처리 검사 전용 장치로 순식간에 전송된다.여기에서 사용되는 기종은 VTV-9000 시리즈 중에서도 고속인 화상취득과 처리능력이 뛰어난것으로써 1200만 화소 카메라로 촬영된 화상이 순식간에 취득된 후,내측면과 4개 측면 각자의 면을 이음매 없이 연결하며 이물(금속 BURR),BURR,미성형,오염 등 검사가 실행된다.
본 장치 [차원]은 폭150×깊이100×높이50mm 정도의 대형 전자 부품의 화상처리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콘셉트기입니다.
특히 이 샘플워크로서 사용하는 인서트 성형품의 검사에서는 현상태에서 보편적인 목시검사에서 화상검사로 교체하는데 충분한 검사제도와 Tact Time 최소화를 실현하는 기구 등,고객님께 제안 가능한 장치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대형제품의 검사에서는 카메라,렌즈 시야의 관계나 분해능을 고려할 때 분할영상은 필수 조건입니다.하지만 Tact Time 단축을 노리고 장치를 고속간헐동작을 시키면 장치 진동이 광학계에 영향주어 고정밀 화상 검사의 실행이 어려워집니다.
본 장치의 동작 자체는 수직다관절 등의 로봇으로 실행할수는 있으나 고택트에서 이와같은 검사가 일반화되지 않은것은 고속 동작 시 잔류 진동의 영향이 우려되어 검사정밀도,Tact Time에 영향주기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이 기구 콘셉트를 채택하였습니다.
본 장치는 콘셉트기기여서 대상물체는 나사로 고정되어 있는데 도입시에는 예를 들어 에어실린더의 사용,제품의 형태나 무게와도 관련되지만 부압을 이용한 흡착도 가능합니다.또한 장치를 늘이면 제품 사이즈에 맞출수 있는 등 실제 활용 범위가 넓고 대상 제한이 없다는것은 알고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콘셉트기 [차원]이 보다 발전하여 고객님의 곁에 다가가 실제로 가동할 수 있도록 바라는바입니다.(M.Smith)
저희는 외관검사,화상처리 검사와 관련된 전문가들입니다. 때문에 단순한 메이커가 아닌 화상처리 알고리즘,광학기술,전기/기계의 지식 및 경험을 겸비한 화상처리 검사장치 제조업자로서 종합적인 컨설팅도 가능한 개발형 엔지니어링 기업입니다.